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2 런던 올림픽/축구(남자)/동메달 결정전 (문단 편집) === 한국 === 이로써 올림픽 남자축구 대표팀의 2012년 런던 올림픽은 18명 모두 다 한국 축구 역사상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되었고 병역혜택과 포상금까지 받게 되는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우리 선수들은 "일본선수들이 발을 갖다댈 때 한국 선수들은 머리를 갖다댄다"라고 할 정도로 정신력을 충분히 보여주었던 한일전을 비롯해, 거의 모든 경기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고, 올림픽이란 세계적 무대에서의 성과이기에 23세 이하의 젊은 선수들에게는 특히나 값진 경험이 되었다. 물론 지켜본 국민들은 광복절을 며칠 앞둔 날 한일전에서 일본을 꺾고 받아낸 메달이기에 특히나 더 기뻐했다. [[http://sports.media.daum.net/london2012/news/breaking/newsview?newsid=20120811071606547|홍명보 감독 인터뷰]]에 따르면, 경기 직후 한국팀 라커룸은 '''미친놈들 집합소'''가 되었다고 한다. 그 결과 홍명보 감독과 그 선수들은 동메달을 받아서 현 국대감독인 [[최강희(축구인)|최강희]]를 바로 사퇴시키고 그 차기 감독에 [[홍명보]]를 넣으라는 말까지 나왔다.[* [[홍명보호/2014 FIFA 월드컵 브라질|그리고 2년 뒤에 월드컵에서 쓴맛을 봤다.]]] 이로부터 6년 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축구(남자)/결승전|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결승]]에서 병역 특례를 놓고 한일전을 치르게 되었는데, 연장 접전 끝에 대한민국이 2:1로 승리하며 한일전 승리+금메달+병역 특례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했고, 그로부터 5년 뒤 1년 연기된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축구(남자)/결승전|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결승]]에서도 병역 특례를 놓고 한일전을 치렀으며 이번에도 대한민국이 2:1로 승리해 병역 특례가 달린 경기에서 일본 상대로 3연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런던 올림픽은 다양한 종목에서 많은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거둔데다가 종합 성적도 휼륭해서 한국에서 흥행한 대회였는데, 이러한 흥행과 인기에 축구 대표팀의 선전과 동메달이 매우 큰 역할을 했다. 이 메달로 [[지동원]]은 [[강민호]]에 이은 2번째 제주도 출신 메달리스트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